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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6, 2006

신안 태양광 발전소 건립 미-일 투자가 잇단 발길 | 태양전지 뉴스

[펌] 신안 태양광 발전소 건립 미-일 투자가 잇단 발길 | 태양전지 뉴스 2005/05/28 23:01


http://blog.naver.com/segiteckr/60013324319
출처 : beawoong
신안 태양광 발전소 건립 미-일 투자가 잇단 발길

신안군에 건설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에 참여하려는 미국과 일본 투자가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8일 광주 금수장호텔에서 미국 선파워사, 일본 샤프사 투자가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신안군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지역의 일사량이 풍부하고 태양광 발전효율이 전국 평균보다 15% 정도 높아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기에 최적지"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앞서 전남도와 신안군은 지난 2월 미국 HQM사와 17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1억5천만달러 상당의 MOA(투자합의서)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에 전남도를 방문한 미국 선파워와 일본 샤프사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준비중인 HQM사의
사업 파트너 자격으로 사업예정부지에 대한 정밀조사와 송전시스템 문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미국 선파워사는 세계적인 태양광발전 설비전문회사로 신안 태양광발전소의 설비디자인과 제작, 설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일본 샤프사는 세계 태양광발전시설용 셀 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 업체로 신안 태양광발전소의 주요 부품인 셀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양 사는 또 국내외 태양광발전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대불산단 외국인전용공단에 태양광 발전설비 및 셀 생산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태양광발전소는 현재까지 독일의 5MW급이 세계 최대규모이며 신안에 17MW급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될 경우 전남도가 세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를 보유하게 된다.
HQM사는 지난 9월 국내법인인 Kore그룹을 설립하고 내년 2월까지 도시관리계획과 사전 환경성 검토, 문화재 지표조사 등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마친뒤 공사에 나서 오는 2006년 10월 발전소 건립을 완공할 계획이다.
/장필수기자 bungy@kwangju.co.kr


2004년 11월 08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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