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_energy

Monday, February 27, 2006

미국 솔라전지 부품 판매업체 ICP(지붕시공등)

http://www.icpsolar.com

6995 Jeanne-Mance Street
Montreal, Quebec, Canada H3N 1 W5
T - 1 51 4.270.5770 F - 1 51
4.270.3677 info@icpsolar.com

미국 솔라전지 부품판매업체로서 솔라전지에 대한 소개자료와 판넬등 부품을 팔고 있다.
특히 지붕등 솔라전지와 결합한 마감재료등을 고안해서 판매하고 있다.
주요판매는 솔라셀, 조명등, 분수대 및 원격보안장비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OEM 솔라셀을 만들어 공급하는데, 단순히 솔라셀 원판을 잘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BIPV(known as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will help you:

Combine costs for building material and power generation
Rely less on centralized fossil fuel power sources
Leverage large constructed surface area for renewable power production
Capitalize on short-term and long-term property investments
Integrate materials into standard construction practices (new construction or retrofits)
Minimize system costs - no need for independent support structures
Enjoy hassle-free operation - low maintenance and no moving parts


특히 이회사는 Amorphous PV 시스템이 단,다결정 시리콘 셀보다 수명이나 효율적인 면에서 떨어
진다는 주장에 대해 그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
MODULES WITH ICP ATF CELLS
Recent Advances
Much has been achieved in the solar electric industry in recent years. On the technical
side, the efficiency of photovoltaic cells has been improved while costs continue to fall.
Consolidation in the industry has meant more intensive R&D initiatives that will result in
cheaper and more efficient modules in the near future.
Amorphous PV cells have been burdened with the reputation that they are less efficient
and degrade faster than their poly- and mono-crystalline counterparts in spite of their
lower costs. Recent findings in Kenya indicate that the difference between systems that
use amorphous and crystalline modules may not be that large, and the rate of
degradation of amorphous modules may be lower than expected, after the initial Staebler-
Wronski Effect.

태양전지를 이용한 일본의 충전기 회사들

1. http://www.natural-sky.net
tel : 048-813-3150, support@natural-sky.net


이 업체는 일본의 인터넷 쇼핑몰로서 태양전지에 관한 것을 취급하고 있다.

취급상품은
1) 솔라 상품
- 휴대용 전등, 전지 충전기,휴대전화 충전기, 환풍기, 기타 완구제품 및 특이 상품
특이한 것은 솔라전기를 이용하여 초음파 발생하는 모기해충,두더지 퇴치기가 있음.
모기퇴치기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다고 함.

2) 솔라 led 라이트
- led 라이트와 솔라전지, 충전지를 결합한 주택 외등, 나무의 조그마한 전등,그리고
교통신호등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도로 바닥의 경고등이 있는데,
특이점은 축전지의 방식이다. 종래의 충전방식과는 차별되는 二重層コンデンサー利用하여
8000lx되는 빛에서도 충전이 된다고 한다.(우천시에도 가능함).

4) 솔라 충전기
- 주로 자동차용 밧데리 충전을 위한 소라 충전기임.
가격이 비싼편임.


5) ICP フレックス5

특이한 사항은 플렉서블한 태양전지로서 소자 CIGS를 사용한 태양전지이다.
미국 ICP사에 만든거승로 35000엔한다.
フレックス5 FLEX5 仕様             (米国/ICP社) 素子 CIGS
最大出力 5W
最大出力電圧 16.5V
最大出力電流 300mA
発電量 約20-25Wh/日
外寸 564x258mm
重さ 330g
使用可能温度 -40度~60度


6) 솔라판넬
단결정, 다결정 솔파판넬을 판매한다.
단결정으로 약 4.5W수를 발전하는 판넬은 약 7000엔이나, 1.2M, 50CM정도의 크기로서
仕様(メーカー公表)
セル種類 多結晶
公称最大出力(Pm) 70W
公称最大出力動作電圧(Vpm) 15.81V
公称最大出力動作電流(Ipm) 4.43A
公称開放電圧(Voc) 20.4V
公称短絡電流(Isc) 4.87A
外形寸法 530×1200mm
質量 8.5kg
이러한 사양으로 59,000엔한다.

7) 태양전지 관련 책자.

書籍名 価格
『 だれでもできる!ベランダ太陽光発電 』(身近な自然エネルギー入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베란다 태양광발전

合同出版 \1,300 ( 税込 \1,365 )
『太陽電池活用ガイドブック〔改訂版〕』
태양전지활용 가이드북

パワー社 \2,000 ( 税込 \2,100 )
『自然エネルギーの実験』
자연에너지의 실험
パワー社 \1,000 ( 税込 \1,050 )
『初めての太陽光発電』
초기에의 태양광발전
パワー社 \1,600 ( 税込 \1,680 )
『太陽電池博士による 太陽電池もの知り博士になる本』
パワー社 \1,600 ( 税込 \1,680 )
『家庭で楽しむ太陽電池工作〔増補改訂版〕』
パワー社 \1,600 ( 税込 \1,680 )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태양전지공작


8. 솔라 독립전원
1) 솔라 펌프 (정원의 분수대와 같은 시공가능)

交流入門タイプ 6WType.SG4 + 100W + Pe7.2
교류전기장치도 가능함(6W형 솔라판넬+선가드 컨트롤러+DC->AC 변환기(100V)+밧데리)
로 구성되어야 한다. 합쳐서 33,000엔이다.

クリスマスのイルミネーションはもちろん、100W 以下の家庭用電気製品がご利用になれます。

≪商品内容≫ ( 単品でご購入の場合は、合計 \35,100 ( 税込 \36,855 ))
●6W-Type.SG-4
   ・ソーラーパネル500mA-12V
   ・充電コントローラー SG-4
●DC 12V -> AC100V インバーター POWERTITE FI-200101F
●バッテリー PE12V 7.2 日本電池(株)製

インバーターの入力端子は、バッテリーと接続しやすいようにケーブルのみになります。写真では、シガーソケットが付いておりますが異なりますのでご了承ください。シガーソケット型の端子が良い場合は同じ価格で変更も出来ます。

9. 솔라 발전 SET
10W,15,20,30W,170WATT 정도로 세트구성 가격은 약 30,000엔에서 40,000엔 수준

10. 부속기기등
인버터등등을 회사별 제품으로 전시

11. 조명
LED 조명별 상품

12. 냉,온장 박스(직류전원이용)
기타 컨버터가 내장된 밧데리

13. 수주생산품

単結晶 ソーラーパネル 受注専用品 ( 1000枚より )  性能表記は  です

商品名 Voltage
(Voc) Current Outer dimension
(mm)W×L×H Cells size
(mm) Pcs. pf cells
Isc(Max) Isc(Min)
単結晶 250mA-0.5V 0.5V 250mA 210mA 32×60×4 16.5×51 1
単結晶 300mA-0.5V 0.5V 300mA 250mA 32×60×40 20×51 1
単結晶 380mA-0.5V 0.5V 380mA 320mA 32×60×4 25×51 1
単結晶 500mA-0.5V 0.5V 500mA 450mA 62×46×4 34×51 1
単結晶 750mA-0.5V 0.5V 750mA 700mA 62×66×4 51×51 1

単結晶 500mA-0.5V(RQ) 0.5V 550mA 470mA 62×66×4 1/4 of φ100 1

単結晶 250mA-1V 1V 250mA 210mA 62×46×4 16.5×51 2
単結晶 300mA-1V 1V 300mA 250mA 62×54×4 20×51 2
単結晶 380mA-1V 1V 380mA 320mA 62×66×4 25×51 2
単結晶 500mA-1V 1V 500mA 450mA 62×84×4 34×51 2
単結晶 750mA-1V 1V 750mA 700mA 62×120×4 51×51 2

単結晶 500mA-1V(RQ) 1V 550mA 470mA 62×120×4 1/4 of φ100 2

単結晶 250mA-1.5V 1.5V 250mA 210mA 62×66×4 16.5×51 3
単結晶 300mA-1.5V 1.5V 300mA 250mA 62×84×4 20×51 3
単結晶 380mA-1.5V 1.5V 380mA 320mA 62×100×4 25×51 3
単結晶 500mA-1.5V 1.5V 500mA 450mA 62×120×4 34×51 3

単結晶 250mA-2V 2V 250mA 210mA 62×84×4 16.5×51 4
単結晶 300mA-2V 2V 300mA 250mA 62×100×4 20×51 4
単結晶 380mA-2V 2V 380mA 320mA 62×120×4 25×51 4

単結晶 500mA-2V(RQ) 2V 550mA 470mA 117×122×4 1/4 of φ100 4


기타 실제 구축사례소개등 아주 좋은 정보가 많았음.











Friday, 13 December, 2002, 10:02 GMT
Japan cleans up its hi-tech act

Thousand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s were on display at the Eco-Products exhibition, which attracted over 100,000 visitors.
Solar attractions

On the smaller stands, visitors lapped up a selection of weird and wonderful products.

One of the more interesting gadgets included Studio del Sole's Violetta Solargear, a pocket-sized solar power charger for mobile phones, PDAs and music players

And Nissho Engineering showed off its Tug Power, another novel phone charger, but operated this time by a manual pull-cord.

Tokyo-based internet retailer natural-sky.net drew crowds with its range of easily affordable solar-powered goods, including garden fountains, fans and domestic lighting.

But the strangest product at the show was actually more of a free how-to guide.

Kyoto-based Ryuz Lab's Earth-saving Hinemos system took a bite out of junk mail by turning it into tubular building pipes for children.

Instead of dumping the dreaded fliers, children learn about recycling by making the tubes and following the Hinemos instructions to turn them into an intricate T-rex, a dragonfly or a mechanical grabber.

Friday, February 17, 2006

태양충전기 isun




Solar Mobile Charger - isun

Thursday, February 16, 2006

지금까지의 자료는 여기에 http://blog.naver.com/segiteckr.do

지금까지의 자료는 이분의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segiteckr.do

고효율 유기 박막 태양전지의 개발

고효율 유기 박막 태양전지의 개발

유기 박막 태양전지는 저비용이면서 저환경 부하의 차세대 태양 전지로서 기대되고 있다.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 태양광 발전 연구센터의 연구그룹은 이번에 p-i-n 접합형 유기 박막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이 태양전지는 AM1.5G(주1)의 유사 태양광 조사(照射)시 약 4%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 특성은 유기 박막 태양전지로는 세계 최고 레벨이라고 한다.

유기 재료는 가볍고, 유연하며, 저비용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종래의 실리콘 재료로는 구현할 수 없는 용도, 즉 웨어러블이나 유비쿼터스 등 인체 장착용 기기의 전원으로서의 이용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변환 효율은 1% 내외에서 좀처럼 향상되지 않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연구 개발이 정체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유기 박막 태양전지와 유사한 구조의 발광 소자인 유기 EL 소자가 이미 실용화 되고 있으며, 실용화 레벨에 근접하고 있는 유기 반도체 디바이스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축적되어, 이러한 결과를 유기 박막 태양전지에 응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축구공형 분자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플러렌(C60)이 뛰어난 n형 반도체로서 기능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유기 박막 태양전지가 부활하기 위한 기술적인 조건이 마련되고 있다.

유기 박막 태양전지가 지금까지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달성할 수 없었던 이유는, 유기 박막 태양전지의 경우, 유기 반도체에서 형성되는 p-n 접합의 광전 변환층의 두께가 수 나노미터 정도로 매우 얇기 때문에 종래의 단순 적층형 태양전지로는 빛의 이용 효율이 낮고 큰 광 전류를 도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기 박막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광전 변환층의 확대에 의한 광 이용 효율의 개선이 문제 해결의 핵심 기술이 되어왔다.

연구 그룹에서는 유기 반도체가 분자 레벨에서 3차원적인 p-n 접합을 형성하는 나노 구조의 상호작용층(i층)을 p-n 접합 계면에 새로 도입하는 방법을 통해, 분자 레벨에서의 p-n 접합 형성을 가능케 하는 나노 p-n 접합이 다수 형성하여 광전 변환층을 확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앞서 언급한 고성능 n형 반도체인 플러렌과 신간선의 도료 등에 사용되고 있는 범용 재료인 p형 유기 반도체인 아연 프탈로시아닌(ZnPc)를 이용하여 진공 증착법에 의해 디바이스를 제작하였다. ZnPc와 C60으로 형성되는 p-n 접합 계면에 ZnPc와 C60을 혼합한 나노 구조층(ZnPc:C60, i층)을 도입하여 p-i-n 접합형 유기 박막 태양전지를 제작한 결과, 에너지 변환 효율을 4%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 연구 성과는 유기 반도체의 총 막 두께가 50nm의 매우 얇은 상태에서도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의 태양전지 특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밝힌 것으로, 단위 막 두께당으로 환산하면 무기재료를 포함하여 전 태양전지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값이다. 이 기술에 의해 유기 박막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의 고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 확보되었으며, 이는 플라스틱 필름 태양전지의 실현을 크게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1) AM1.5G: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구할 때 사용하는 태양광을 모사한 표준적인 광원으로부터 나오는 광 스펙트럼의 호칭이다. 측정에 이용하는 광 스펙트럼이 AM1.5G와 다르면 태양전지로서의 에너지 변환 효율 측정에 오차가 발생한다.

(그림1) 개발한 유기 박막 태양전지의 모습.
(그림2) p-n 접합에 나노 구조층을 도입한 분자 p-i-n 접합 계면의 확대.

유럽은 지금 ‘녹색에너지’가 뜬다 - 풍력-태양열 “붐”

유럽은 지금 ‘녹색에너지’가 뜬다 - 풍력-태양열 “붐”



함부르크·만하임=주성원/동아일보 기자
2005년 5월 10일 swon@donga.com




독일 함부르크 인근 인구 1만3000명의 작은 마을 로젠가르텐. 아스파라거스가 주산품인 이 농촌 마을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밭 한가운데 세워진 5개의 ‘바람개비’가 전부다. 이처럼 독일에서 전력을 풍력에만 의존하는 마을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독일 전역에는 1만5000여 대의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고 전기를 공급하는 풍력 에너지 시장은 독일에서만 50억 유로(약 6조7500억 원)에 이른다. 풍력 발전은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new and renewable energy)’ 기술이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이처럼 풍력과 태양열, 나무 찌꺼기 등에서 얻는 ‘녹색 에너지’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



유럽에서 신·재생 에너지는 전망이 밝은 사업이다. 특히 독일은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모두 폐기하기로 한 뒤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녹색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독일 에너지 설비 회사 MWW사(社)는 독일 중서부 도시 만하임에서 ‘바이오매스(목재나 유기물 찌꺼기) 발전소’와 생활 쓰레기를 태워 열과 전기를 얻는 소각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MWW는 에너지 기업으로는 독일 6위 수준이지만 바이오매스 발전량에는 최고다. 이 회사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최근 몇 년간 1억5500만 유로(약 2090억 원)를 투자해 독일 전역에 7개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했다. 이 결과 매출은 2003년 14억3800만 유로에서 16억5200만 유로로 껑충 뛰었다.

MWW의 투자 컨설턴트인 헨리 피스트 씨는 “독일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있어 충분히 사업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발전소를 비롯해 독일에는 바이오매스로 열과 전기를 얻는 크고 작은 시설이 1700여 군데나 있다.

태양열 발전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옛 서독 수도 본에 본사를 둔 태양열 설비 제작 업체인 ‘솔라 월드’사(社)는 지난해 2억 유로(약 2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3년(9800만 유로)의 2배가 넘는다. 독일 정부가 ‘태양열 지붕 10만 개 보급운동’을 펼친 영향이다.


앞서가는 유럽, 주춤하는 미국

이처럼 독일은 전체 에너지의 10%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에서 얻고 있다. 독일에서 풍력과 바이오매스, 태양열을 이용해 생산하는 에너지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100억 유로 이상이다. 독일에만 13만5000명 이상이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유럽이 앞서가고 있다. 교토의정서에 따라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2012년까지 1990년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8% 줄여야 한다.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연료’를 현재처럼 사용해서는 이 기준을 맞추기 어렵다.

이에 따라 EU 각국은 현재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6%인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2010년까지 평균 12%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전력 소비량으로는 현재 13%인 신·재생 에너지 전력 비율을 2010년까지 21%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독일 외에도 태양과 바람 등 ‘자원’이 풍부한 스페인은 201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전체의 29.4%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했고 덴마크는 2030년까지 5500MW 규모의 풍력 발전 시설을 설치해 소비 전력의 절반을 바람에서 얻기로 했다.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급성장하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반면 교토의정서 가입을 거부한 미국은 여전히 ‘자유 경쟁’에 에너지 시장을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석유 메이저’를 의식한 탓이다. 미국에서 수력 발전을 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은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2%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과 아시아도 잠재력 높아

세계적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전망은 밝다. 특히 중국, 인도 등 아시아는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땅이 넓어 풍력 및 수력, 태양열 자원이 풍부한 데다 경제 성장 속도로 볼 때 에너지 수요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3월 ‘재생가능에너지법’을 발표해 ‘친환경 에너지’로 눈을 돌렸다. 중국에는 현재 세계 최다인 19만 개의 풍력 발전기가 있지만 크기가 작고 성능이 떨어져 정작 얻는 에너지는 많지 않다. 이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계획. 2003년(9만8300kW)에 비해 60% 가까이 늘어난 16만5400kW 용량의 풍력 발전기가 지난해 중국에 새로 설치됐다. 중국 정부의 집중 투자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인도 역시 가능성이 무한하다. 현재 50억 달러(약 5조 원) 규모인 인도의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다. 인도의 신·재생 에너지 잠재력은 4만5000MW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인도의 급성장으로 2004년 현재 160억 달러인 세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2014년까지 1000억 달러(약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의 현실과 미래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걸음마 수준이다. 전력생산량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04년 기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달 경북 영덕군에 한국 최초의 민간 풍력 발전단지가 건설됐고 강원도에도 내년에 풍력 발전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행보는 빠른 편이다.

정부는 올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지난해보다 66% 늘어난 325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11년까지는 5%를 신·재생 에너지에서 얻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전력생산으로만 따지면 2011년까지 7%의 전기를 신·재생에너지에서 얻는 셈이다.


▼바다로 가는 ‘바람개비’ 땅위 공간부족-경관 고려▼

‘땅 위에는 더 이상 공간이 없다.’

유럽에서 바닷물 속에 외다리를 박고 서서 바람을 맞는 ‘바람개비’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 각국은 2005년 1월 현재 바다 위에 326개의 풍력 발전기를 설치, 600MW의 발전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발전량은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유럽풍력발전협회(EWEA)에 따르면 2010년까지 1만 MW, 2020년까지는 7만 MW의 전력을 ‘바닷바람’에서 얻게 된다.

바다 위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기는 쉽지 않다. 3∼12m 깊이의 바닷물 속에서 설비 작업을 해야 하는데다 고장이 나면 수리하기도 어렵다. 소금기도 기계의 ‘적(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국이 바다 풍력 발전 단지를 늘려가고 있는 이유는 땅에서 생산하는 풍력 발전에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땅에서 풍력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다.

풍속이 초속 3m 이하이면 ‘바람개비’가 돌지 않고 초속 20m를 넘어가면 과부하가 걸릴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도 풍력발전기는 대부분 풍속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일정한 바닷가에 설치돼 있다. 유럽은 아예 바다 위를 택했다.

이 배경에는 경관에 대한 배려도 있다. 독일 본에서 만난 한 재생 에너지 설비 전문가는 “사람들은 이제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흉측한’ 바람개비에 싫증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바다 풍력 발전 단지는 1991년 덴마크 빈데뷔 인근 발트해에 처음 만들어졌다. 덴마크는 당시 1025만 유로(약 140억 원)의 건설비를 투입했다.

네덜란드(1994년, 1996년)와 스웨덴(1997년, 2001년)이 그 뒤를 이었고 영국(2000년, 2003년, 2004년) 독일(2004년) 아일랜드(2003년)도 바다에 풍력 발전 단지를 만들었다.

덴마크는 1995∼2003년 6차례에 걸쳐 풍력 발전 단지를 더 건설해 유럽에서 가장 많은 ‘바다 발전소’를 가지고 있다.


동아일보 2005년 5월 10일

태양광 충전 배터리「이스퀘어텍 솔라리온」

태양광 충전 배터리「이스퀘어텍 솔라리온」

천신응 기자
2004/09/02

각종 휴대용 기기를 다수 보유한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면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출장이나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수많은 어댑터나 배터리 자체가 짐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다수의 해결책이 등장했다. 대형 배터리 팩에 이어 손으로 직접 발전시키는 수동 발전기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이스퀘어텍의 솔라리온 ES-100은 기존의 휴대용 충전기 또는 배터리 팩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컨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태양광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
광주에 소재한 배터리 전문 업체 이스퀘어텍이 선보인 솔라리온 ES100은 이름처럼 태양광을 이용한다. 과거에도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 장치가 있었지만 솔라리온은 자체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했다는 점, 그리고 획기적으로 작은 크기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다양한 휴대용 기기와 연결할 수 있도록 배려한 다수의 연결장치는 덤이다.



높은 효율의 집광판을 탑재해 작은 크기를 구현했다. 다수의 휴대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우선 13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18×107×71mm의 작은 크기는 그간의 태양광 이용 기기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에 충분하다. 과거의 태양광 기기들은 낮은 효율로 인해 집광판이 클 수밖에 없었다. 반면 솔라리온은 지멘스사의 18% 효율 집광판을 탑재해 10% 정도의 효율의 불과한 집광판을 이용하는 기기보다 월등히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이스퀘어텍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가을 대낮의 햇볕 기준(10만 룩스)에서 4시간 정도면 내부 리튬 폴리터 배터리를 만충할 수 있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실제 충전을 테스트해본 결과 4시간 20분만에 만충전하는 성능을 보여줬다.

급한 경우에 대비해 일반 220V 전원으로도 솔라리온을 충전할 수 있다. 어댑터를 통해 DC12V 전원을 입력받아 2~3시간이면 솔라리온이 만충된다. 등산이나 낙시 등의 야외 비상시에만 태양광을 이용한다고 생각해도 간이 충전기 또는 어댑터로서의 역할을 넉넉히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태양광 충전의 경우 자체 내부 충전과 동시에 외부 기기를 충전할 수 있지만 어댑터 충전의 경우 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긴다.



휴대폰 및 PDA 등은 넉넉히 만충시킬 수 있다. 어댑터를 통한 충전도 가능하다.


솔라리온이 내장한 배터리 용량3.7V 1400mA. 은 5V 출력 기준일 때는 1000mA다. 일단 니켈 수소 배터리가 1.2V에서 2100mA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 니켈 수소 배터리 2개 분량의 용량이다. 이 정도면 휴대폰은 물론 어지간한 PDA까지 만충시킬 수 있는 용량이다.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은 또 다른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5V 출력을 지원하는 4개의 연결잭을 지원하는데다, 휴대폰용 24핀 커넥터를 제공하고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충전하기는 기기에 대비해 USB 인터페이스도 갖추고 있다. 다수의 USB 충전기기를 비롯해 5V를 이용하는 기기라면 모두 솔라리온과 호환되는 셈이다.

그러나 일부 동작 전압에 있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 5V 1000mA의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V 500mA를 사용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기종에 따라 제대로 동작하지 못했다. 이스퀘어텍은 내부 충전용량에 따라 4V 남짓까지 전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전압 저하로 인해 일부 외장형 HDD는 동작시키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휴대용 포치 및 자동차용 거치대.




솔라리온은 최근의 대형 배터리팩에 비하면 용량 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태양광이라는 획기적인 충전 수단을 충분히 활용할만한 수준의 효율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의 2차 배터리들과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다. 다수의 휴대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 그리고 낚시, 등반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꼭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장점 : 야외에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이 짧다. 다수의 기기와 호환된다.


단점 : 용량이 다소 아쉽다. 전압 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격 : 5만 5000원(기본 본체) / 7만 2000원(어댑터, 기본 액세서리 포함)


문의 : 이스퀘어텍 (www.solarion.co.kr)





입력 :
DC 12V, 500mA(AC 110~220V)



출력 :
DC 5V, 최대 1000mA



내장 리튬폴리머 용량 :
1400mA



어댑터 만충 시간 :
2~3시간



태양전지 :
단결정 실리콘(5V, 1.5W)



크기 :
18×10×71mm



무게 :
135g

신안 태양광 발전소 건립 미-일 투자가 잇단 발길 | 태양전지 뉴스

[펌] 신안 태양광 발전소 건립 미-일 투자가 잇단 발길 | 태양전지 뉴스 2005/05/28 23:01


http://blog.naver.com/segiteckr/60013324319
출처 : beawoong
신안 태양광 발전소 건립 미-일 투자가 잇단 발길

신안군에 건설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에 참여하려는 미국과 일본 투자가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8일 광주 금수장호텔에서 미국 선파워사, 일본 샤프사 투자가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신안군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지역의 일사량이 풍부하고 태양광 발전효율이 전국 평균보다 15% 정도 높아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기에 최적지"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앞서 전남도와 신안군은 지난 2월 미국 HQM사와 17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1억5천만달러 상당의 MOA(투자합의서)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에 전남도를 방문한 미국 선파워와 일본 샤프사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준비중인 HQM사의
사업 파트너 자격으로 사업예정부지에 대한 정밀조사와 송전시스템 문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미국 선파워사는 세계적인 태양광발전 설비전문회사로 신안 태양광발전소의 설비디자인과 제작, 설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일본 샤프사는 세계 태양광발전시설용 셀 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 업체로 신안 태양광발전소의 주요 부품인 셀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양 사는 또 국내외 태양광발전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대불산단 외국인전용공단에 태양광 발전설비 및 셀 생산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태양광발전소는 현재까지 독일의 5MW급이 세계 최대규모이며 신안에 17MW급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될 경우 전남도가 세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를 보유하게 된다.
HQM사는 지난 9월 국내법인인 Kore그룹을 설립하고 내년 2월까지 도시관리계획과 사전 환경성 검토, 문화재 지표조사 등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마친뒤 공사에 나서 오는 2006년 10월 발전소 건립을 완공할 계획이다.
/장필수기자 bungy@kwangju.co.kr


2004년 11월 08일 입력

경북, 태양광발전소 속속 들어서

경북, 태양광발전소 속속 들어서

[경향신문 2005-05-17 08:15]

경북지역에 태양광을 이용한 민간 발전소가 잇따라 들어선다.

경북도는 올들어 영천·봉화·영덕·문경·경주 등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겠다는 업체신청서 7건을 최근 모두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는 지난 해 11월부터 (주)신태양에너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 한전에 판매하는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최근 허가가 난 7건 가운데는 천문대가 있는 영천 보현산 쪽이 3건으로 가장 많았다. 시간당 발전 용량은 경주와 함께 200㎾ 규모다. 봉화와 영덕, 문경지역에 신청한 태양광 발전소는 3000㎾ 짜리로 규모가 크다.


발전 용량이 200㎾h인 영천과 경주는 내년 말, 3,000㎾h 짜리인 봉화·영덕·문경의 사업은 2008년 말 이전에 마무리돼 상업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는 풍력을 이용하거나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보다 훨씬 비싼 ㎾h당 716원40전에 한전에 판매된다.


현재 상업운전 중인 칠곡군 동명면의 발전소를 포함, 이들 태양광 발전소가 모두 정상 가동되면 1만5천가구가 한 달에 사용하는 양인 월 1백20만㎾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스모그 등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태양광을 밀도 있게 모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업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행정 지원 등을 통해 경북을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의 중심지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최슬기기자〉

KBS환경스페셜-태양의 도시(2005-01-12)

[펌] KBS환경스페셜-태양의 도시(2005-01-12) | 태양전지 뉴스 2005/08/24 03:02


http://blog.naver.com/segiteckr/60016483112
출처 : [파병철회!전쟁반대!]강제된 상식을 바로보자





< 출처 : KBS환경스페셜 >



< 출처 : KBS환경스페셜 >



환경스페셜 - 태양의 도시

KBS 2005-01-12
KBS 환경스페셜에서 "태양의 도시"라는 프로그램이 지난 1월 12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환경스페셜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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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도시

뜨거워지는 지구, 폭등하는 유가!
청정도시를 꿈꾸는 우리의 미래, 태양에서 찾았다!

2005년 2월 발효되는 교토의정서!
매년 급등하는 국제유가와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지금 전세계에는 태양에너지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독일과 미국의 태양에너지 개발과 이용현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태양에너지 현황과 그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지붕위의 발전소 - 태양광 발전
태양, 삶을 바꾸다

2011년까지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에 1939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광주! 이미 관련 법령정비도 끝난 광주에는 80여개 소, 6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안산시 육도, 19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은 2001년 큰 변화가 생겼다. 턱없이 부족한 전기 때문에 밤이면 전기를 쓸 수 없었던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시설 건축이후 불편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의 신천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판은 연간 70여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있고,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제로에너지 타운을 비롯 각종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한국은 태양 도시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세계 태양의 도시들 - 미국·일본·독일
미국 새크라멘토 - 원자력 발전을 대체한 태양광 발전

새크라멘토시 란초세코 원자력 발전소는 냉각수 누출사고 이후 주민 투표를 거쳐 폐쇄되었다. 폐쇄된 원자력 발전소 앞을 채운 것은 즐비하게 서있는 태양광 모듈판!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면 비싼 전기세도 마다 않겠다는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20년전 설치된 태양광 모듈판은 현재도 80%의 발전량을 유지하고 있고, 20% 증설할 예정이다.


일본 -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작년 10만호 태양광 보급계획을 성공시킨 일본! 세계 태양광 시장의 50% 이상을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일본은 세계 최고의 태양광 보급률을 자랑한다. TV에서 태양광 주택 분양광고를 볼 수 있을 만큼 태양광 주택이 보편화되어 있는 일본은, 전력회사에서 전기의 일부분을 신재생 에너지로 구입하거나 발전하도록 RPS법령을 정해두어 시민들의 전기 판매 루트를 만들어 주고 있다. 또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전국에 에너지 교육 실천학교를 지정, 아이들에게 의무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 생활속의 태양에너지

5년만에 10만호 태양광 지붕계획 목표를 달성한 독일! 패시브 주택이라 불리는 독일의 태양열 주택의 에너지 사용량은 일반 주택의 4분의 1! 생산된 전기는 전기회사에 팔 수 도 있다. 전기회사에서 전기를 사야할 의무를 지고 있기 때문!


지구온난화, 태양에너지로 막는다
왜 태양에너지인가!?

석유 수입량 세계 4위의 에너지 과소비국 한국!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 가장 풍부한 에너지원은 태양! 태양광 발전은 반도체에 빛을 쬐면 전기가 만들어지는 간단한 원리이다. 핵발전소 19기의 발전용량와 맞먹는 1만 9천MW의 햇빛! 태양은 입지선정에 제한이 있는 풍력, 생태계 변화를 일으키는 수력발전과 달리 어디서든 쓸 수 있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다.


환경을 지키며 돈을 번다!

2004년 약 80억불에 가까운 규모로 발전한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 현 추세라면 2010년에는 300억불 정도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시장은 결코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시장규모로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는 중! 하지만 현재 세계 5대 태양광 발전 관련 기업중 3개가 일본 기업. 국내 태양광 발전 관련회사들 대부분은 중소기업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이제 막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솔라시티를 꿈꾸는 한국, 우리의 숙제는?
거꾸로 도는 계량기-전기를 팔 곳이 없다!

국내 최초의 상업 발전소인 신태양에너지! 현재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하고 있지만, 각종 규정과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에너지 대안센터의 시민발전소는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기 위해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하지만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법이 개정된 지 7개월이 지나도 전기는 판매하지 못하고, 계량기는 거꾸로 돌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막는 복잡한 지원절차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발전기 시공 보조금을 받으려면 에너지 관리공단의 심사를 거쳐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이런 복잡한 신청과정과 전기판매루트의 부재는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막는 원인중의 하나이다. 국내 태양에너지 관련 업체가 대부분 중소기업이라는 것도 문제! 인력과 자본을 가진 대기업들이 손을 놓고 있는 상태에서 국내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태양광 전등 9800원

http://kr.ysp.shopping.yahoo.com/ysp/gmarket/?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2901887&jaehuid=200000722

전등갓에 솔라셀 3-4개있고, 밧데리 충전 후, 8시간정도 led를 밝힘.

태양전지 모듈 가격















































































































 태양전지 모듈 가격 
  US$/Euro €/
WattWatt
200555.145.71
45.125.71
35.15.69
25.085.68
15.045.68
2004125.035.66
115.035.66
1055.64
94.995.64
84.985.64
74.985.64
64.965.62
54.945.6
44.965.61
34.995.64
25.025.63
15.055.65
2003125.075.67


최근 국제 태양전지(solar cell)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 일조량 그림


전세계 일조량 그림

대한민국 지역별 일조량표





지점별 월평년값 (일조 (hr))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 계
동두천 ------------ 
문 산 ------------ 
백령도 ------------ 
서 울 158.4163.3197.5210.7224.3187.8130.7155.3184.5200.5151.3149.92114.2
인 천 175.6179.5208.3219.2240.0206.2166.1195.1205.5209.8166.3165.62337.2
수 원 166.1170.8204.5218.6233.1199.4156.4173.7192.2199.9157.7157.62230.0
강 화 179.2190.2226.4237.9256.7231.2190.7212.2225.2220.6170.6162.62503.5
양 평 172.5181.2213.6227.1244.8223.6187.3202.8202.4199.8155.6158.12368.8
이 천 190.2196.7231.3244.0263.9241.6204.4217.0214.9221.6173.7177.32576.6
철 원 149.6162.5178.4202.9209.9181.8143.4176.9188.6195.2142.4139.42071.0
춘 천 164.2175.6206.3220.6233.4208.4161.4176.4181.0179.9142.3148.32197.8
원 주 178.6182.5213.7237.2254.2232.3197.5206.8203.9206.5164.6165.42443.2
영 월 ------------ 
인 제 169.4169.2205.5220.9240.5219.5181.6187.9187.6183.4143.8150.42259.7
홍 천 171.9181.7213.4225.7238.2219.9188.6196.8191.5192.4151.9156.02328.0
속 초 183.7174.5194.7215.5228.7159.5146.7155.1173.0192.7168.8184.72177.6
대관령 198.8192.0210.5233.1249.7198.1164.3154.0164.3198.5173.9190.22327.4
강 릉 185.5171.6183.9206.9221.4164.1148.7153.9161.5186.3168.7183.62136.1
동 해 ------------ 
울릉도 87.297.2163.1205.0228.3165.0154.9159.8161.1177.0125.4102.61826.6
태 백 168.1168.0182.3212.9212.5169.5123.0127.4144.5182.2163.0165.62019.0
충 주 174.0179.3212.8236.8256.3229.7196.2206.1197.7197.5156.2158.82401.4
청 주 159.8167.8200.7224.6241.5202.4173.3189.7186.9200.7153.4154.92255.7
추풍령 170.2168.5197.1219.2232.3186.2156.4164.8172.8201.8166.2165.42200.9
제 천 157.1158.4187.7211.7228.1204.8168.5184.1177.4189.4145.9143.22156.3
보 은 174.1178.6215.7236.7254.6221.7194.5208.7200.2212.6165.4163.62426.4
서 산 153.7164.7207.7220.9240.3198.7154.7187.6198.6204.9148.6142.92223.3
대 전 156.7161.0196.4220.6237.7200.3168.2188.0186.5201.3153.2151.12221.0
천 안 178.7189.7225.3241.6264.1239.3213.6228.3223.9221.0167.3163.52556.3
보 령 166.9181.2224.6241.0263.4235.3209.2237.2230.1226.2165.8157.52538.4
부 여 195.4201.8240.5260.2277.4251.6226.9249.4233.4232.9179.9181.22730.6
금 산 167.7176.7210.3232.3250.7216.6193.6206.6193.9202.2157.9155.22363.7
군 산 151.0163.2197.1211.0222.4181.1157.9193.5190.2199.2151.0144.22161.8
전 주 148.8152.2190.2214.6226.2176.4149.3175.7178.5198.7151.4143.52105.5
부 안 171.6186.4226.4245.4265.5234.6228.0250.4230.4229.8172.7161.42602.6
임 실 173.1175.2214.5237.4255.8215.4200.0218.3205.5214.2169.1165.22443.7
정 읍 153.3163.2204.4231.4250.0216.6207.6228.4210.6215.4161.7149.72392.3
남 원 152.7160.9197.4221.4236.8194.5176.8199.7183.3197.6149.6144.92215.6
장 수 156.4173.1199.8232.2231.4181.9169.3180.0175.5200.0162.9153.12215.6
광 주 162.1164.9197.9216.8232.1177.4163.1188.2181.8205.9163.7160.02213.9
목 포 144.6149.4185.0203.2222.7174.4167.0213.6186.7207.6163.7145.82163.7
여 수 199.5189.2212.4218.4232.1179.6171.8211.7189.8219.9195.8203.22423.4
흑산도 ------------ 
완 도 156.7161.8189.0209.5220.3170.4165.1205.1182.7205.9166.7156.52189.7
진 도 ------------ 
순 천 151.8158.3190.2206.0221.8174.0162.2178.4162.5175.6142.2142.32065.3
장 흥 148.4154.8187.8205.3219.2168.0152.1184.4169.4196.9156.8146.92090.0
해 남 162.9171.0205.7225.9243.3200.5196.1228.6205.6219.6171.5159.92390.6
고 흥 186.2185.2217.6235.5254.3212.7210.2239.7214.9227.6188.3188.32560.5
울 진 208.1191.4213.9240.0258.0204.7186.8199.3190.7208.9187.4205.32494.5
안 동 181.4183.1199.9223.2232.1192.2159.6174.4158.0184.1160.4172.22220.6
상 주 ------------ 
포 항 181.5168.2185.7207.5225.9165.7158.8167.4157.7187.7173.3185.72165.1
대 구 192.1181.3203.7220.9235.3184.4161.8173.7170.3202.2175.0189.12289.8
봉 화 175.1177.3191.8219.6209.6172.4132.1156.7158.6194.0167.8176.82131.8
영 주 202.6204.1233.7248.5268.3234.1194.2208.5206.9224.3187.0192.92605.1
문 경 193.8197.5232.8247.2270.1233.9194.0213.2208.5221.5175.8179.82568.1
영 덕 221.1206.8230.5255.5273.5224.6211.3225.6210.3225.4200.5213.22698.3
의 성 179.3183.6211.8231.0249.2210.3182.1196.6181.2198.3163.8170.92358.1
구 미 170.5176.5205.4226.1245.7206.4184.8197.1187.5201.1160.2164.92326.2
영 천 179.8179.2205.2220.3233.6195.8179.8196.8180.5200.0166.8170.52308.3
울 산 189.2173.9185.3206.2223.5168.0161.2172.9158.1192.7179.0195.02205.0
마 산 178.7181.4186.2211.5213.3158.4136.6164.1158.9204.9176.5175.22145.7
부 산 198.0180.8192.9208.0227.0173.7171.9203.9169.6203.2190.2203.32322.5
통 영 187.1175.9195.6203.1215.8164.1153.9194.1169.3203.9183.0192.82238.6
진 주 188.3180.1198.7208.3217.6161.8156.3178.2163.2199.7174.5187.72214.4
거 창 198.4196.6224.8238.0254.8210.0189.9199.7190.7210.0177.4190.32480.6
합 천 199.1197.7223.9234.3250.2204.9183.5206.1194.8212.8182.0193.82483.1
밀 양 198.2189.5214.3226.5245.2195.9178.1201.3186.4214.4185.1196.42431.3
산 청 175.1181.6212.4227.4243.0200.0185.8195.2185.6204.0164.1165.42339.6
거 제 183.9186.7215.8234.5261.4220.5198.1228.2204.8222.8180.6182.62519.9
남 해 203.1199.1221.1230.3247.0199.8192.3214.2196.8227.2196.4204.72532.0
제 주 73.599.6159.7195.1217.9174.6203.4205.2168.8180.0129.291.91898.9
고 산 95.0125.0164.9202.4213.8161.7191.9218.3190.6210.0160.0120.72054.3
서귀포 153.6152.8174.5185.5202.8146.9144.2186.4177.9199.8174.3163.02061.7
성산포 127.3141.7178.0202.7225.7174.9194.9218.7189.2200.0159.2135.92148.2

북,휴대용 태양전지를 이용한 TV 시청



제 목
북,휴대용 태양전지를 이용한 TV 시청
북한이 20일 과학영화를 통해 휴대용 태양전지를 이용 가정기기를 사용하고있다고 전했다/조선중앙TV촬영/북한 2005.2.21(서울=연합뉴스) (조선중) * 첨부파일 참고 *[ 연합뉴스(2005.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