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_energy

Sunday, January 30, 2011

[Again 벤처]EMW에너지의 공기아연전지

지면일자 2010.09.16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MW에너지의 전기차용 공기아연전지.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아이템으로 전기자동차가 떠오르면서 2차전지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배터리 소재는 니켈수소와 리튬으로 양분할 수 있는데 점차 리튬전지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튬 2차전지가 갖고 있는 물질 특성의 한계와 높은 가격 등으로 세계적으로 대체물질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 노력의 대표적인 산물이 바로 공기아연전지다.

공기아연전지는 공기 중의 산소와 전지 내부의 아연이 반응해 전류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주로 전기자동차 · 군용전자기기 등 고부가가치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된다. 미국 · 유럽을 중심으로 10여 업체가 개발 경쟁을 벌이면서 유망 기술로 부각됐다.

EMW에너지(대표 류병훈)는 공기아연전지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이 업체는 올해 초 비싼 백금막을 대체한 공기아연전지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공기아연전지는 기존 리튬폴리머전지에 비해 안전성이 높지만 비싼 백금을 써야하는 문제 때문에 군사용 등으로 제한 사용돼 왔다. EMW에너지는 백금을 대체할 수 있는 복합물질 개발에 성공해 제조비용을 기존 해외 제품의 3분의 1 이하로 줄였다.

그간 전기차용 전지 개발을 위해 배열 기술 확보에 노력해 온 EMW에너지는 최근 전기차용 공기아연 2차전지 개발에도 성공했다. 아연을 종이 수준으로 얇게 편 후 적층하는 방법으로 전지의 파워와 용량을 대폭 늘렸다.

EMW에너지의 자체 시험 결과에 따르면 이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 전기차용 전지(400㎏ 기준)보다 주행거리가 두 배 이상 길다. 특히 일반 리튬이온전지는 대기 중 방전 때문에 보관이 어려울뿐더러 충전 등의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산소만 차단하면 자연 방전 없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류병훈 사장은 “올해 안으로 우리 전지를 장착한 전기차의 주행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동차 업체 등 여러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지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칼럼> 아연공기연료전지차, 車트렌드 바꿀까?

김필수(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2010-10-03 20:24:20 기사목록 기사인쇄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전기차 업체인 레오모터스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했다는 아연공기연료전지(ZAFC) 개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연공기연료전지는 기존의 수소를 원료로 하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와는 차이가 많다.

수소 연료전지는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를 대신할 최후의 자동차로 간주될 정도로 완전 무공해와 지구상에 무진장 존재하는 재료 등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최고의 자동차로 자리매김하는데 반론의 여지가 없는 차종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치 못하여 일반인이 이 차종을 스스럼 없이 선택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단점이 많다. 수소의 발생부터 저장, 이동, 차량에 탑재하는 방법은 물론 안정성, 가격, 인프라 등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후 10년은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으나 이러한 10년은 수십 년간 지속되고 있다. 실질적인 상용화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연공기연료전지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양도 무궁무진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무독성, 안정성 등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개발만 된다면 최고의 에너지원으로서 손색이 없다. 문제는 안정된 전원공급과 반응의 일관성, 슬러지 같은 찌꺼기 처리, 에너지 원료인 아연의 연속적인 공급능력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적잖다. 그래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이 전지의 큰 장점을 알면서도 실질적인 해결방법이 없어서 수십년간 시간만 끌어왔다. 더욱이 이 전지를 개발하기 보다는 수소 연료전지나 그 밖의 다른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것이 아연공기연료전지의 단점을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판단하여 소수의 연구자만 개발하여 온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경우도 국내외에서 상용에 가까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한번 충전시켜 갈 수 있는 일충전 거리의 한계, 충전 인프라의 문제, 배터리 내구성의 한계, 비경제적인 차량 가격 등 다양한 단점을 지니고 있어서 역시 상용모델의 출시는 한계가 있는 상태이다. 그나마 우리의 경우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리튬 계열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기도 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완전한 미래형 자동차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향후 10년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경제성과 일충전거리의 한계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너무나도 큰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아연공기연료전지는 바로 이러한 전기자동차의 한계는 물론 향후 지배 기종으로 예상되는 수소 연료전지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분야여서 특히 주목을 받을만 하다. 이번 아연공기연료전지 개발은 개조 전기자동차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약 2년간 개발하여 그 첫 모습을 보인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1KW급 아연공기연료전지를 시연하였고, 향후 전기자동차용으로 탑재할 예정으로 있어 더욱 기대된다.

실제 전기자동차에 탑재된 경우는 아니지만 시연한 모델로도 미래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기존의 문제점인 전지의 화학적 반응을 조종하기 위한 새로운 아연볼의 개발, 연속적인 아연 공급 시스템의 개발, 찌꺼기 제거방법인 슬러지 제거방법의 개발, 안정된 전원 발생을 위한 컨트롤러 시스템의 개발 등 향후 전기자동차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 전지의 개발은 향후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각종 이동수단인 비행기, 선박, 기차 등 각종 교통수단에의 적용 및 각종 에너지원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풀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도 아닌 벤처 중소기업에서 어려움을 이기고 어렵게 개발한 것은 더욱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두 포기한 영역을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은 박수받을 일이다. 지금의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책은 대기업 위주로 편성되어 중소기업의 지원은 현 정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구조’라는 취지에 무색할 정도로 전혀 도움이 없는 상태이다. 이 전지의 개발은 전 세계가 자원전쟁으로 치닷는 현실에서 현실적인 답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우리의 경우 부존자원도 없고 힘도 부족한 우리의 현실에서 세상의 미래의자동차 시장을 뒤바꿀 기술을 보유하기 시작한 점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부 관계자는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필자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대기업이 이 기술을 개발하여 같은 시연회를 하였을 경우 똑같이 외면할 것인가. 아마도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국외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가 있었을 것이다. 레오모터스는 빠르면 내년초 아연공기연료전지차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에서 시승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아연공기연료전지차 개발이 완성되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세계의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점할 날도 멀지 않았다.

< autoculture@hanmail.net >

대한민국 1등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전기자동차 비용절감, '실마리 풀었다'

레오모터스, 아연공기연료전지 기술개발 세미나
비용.주행 효율성 높아...2011년말쯤 차량 출시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향상과 비용절감의 실마리가 보인다.
레오모터스(대표 강시철)는 지난 28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개선 등 성능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는‘아연공기연료전지’ 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아연공기연료전지는 수소연료전지 등과 함께 전기차 업체들이 차세대 연료전지 기술로 연구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로 아연만 충분히 공급된다면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밀도가 높아 고용량의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도 Mt당 2145달러(9월28일 현재)로 저렴하고 매장량도 풍부해 비용효율성이 높다.
또 아연공기연료전지에서 발생한 산화아연은 화장품이나 환원반응을 통해 아연으로 재가공이 가능해 환경오염이 적고 핵심 동력원인 아연만 공급받으면 지속적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날 레오모터스가 선보인 1㎾급 용량의 아연공기연료전지 프로토타입 모델은 구슬 모양의 아연을 연료로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현재 이 회사는 아연구슬을 자동으로 공급 ․ 배출하고 전해액을 순환시키는 장치까지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오는 2011년내에 10㎾급 아연공기연료전지를 개발해 소형차에 탑재한 뒤 시험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오모터스 관계자는 “아연 1ℓ로 900㎞ 주행이 가능하며, 현재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가격이 10분의 1에 불과하고 또 사용된 아연은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며 “현재 수준으로는 전기차 주동력이 아닌 보조동력으로 사용되지만 기술개발을 통해 주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연공기연료전지는 해외업체들도 개발을 진행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레오모터스는 아연 지속공급장치, 자동차 시동 정지시 전류차단 장치 등을 개발해 상용화에 한발 다가섰다.
레오모터스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 대해 14개의 특허를 신청했고 4개의 신규특허를 준비 중이다. 또 올해 12월까지 아연공기연료전지를 탑재한 차량을 개발, 내년에는 아연공기연료전지 전기차로 미국 대륙을 충전 없이 횡단하는 것을 시연한 후 2011년말쯤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조정훈 기자 (jojh@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0-10-04 10:11:01

Saturday, January 22, 2011

[Weekly BIZ] [Cover Story] 중국 시골 기업들 '친환경 도약' 물결

[Weekly BIZ] [Cover Story] 중국 시골 기업들 '친환경 도약' 물결
배성규 기자 vega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기사100자평(0)입력 : 2011.01.22 03:04

| | | | | 전기자전거 만들고 태양열 온수사업… 제품가격 저렴해 빈민층들 많이 구입
"시골경제도 살리고 환경문제도 개선"
하트 교수는 현재 중국 인도 남미 등의 신흥개도국에서 기업들에 의한 친환경 도약(green leap)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민간 기업들이 소규모이지만 수많은 실험적 비즈니스를 시도함으로써 환경문제의 장벽을 뛰어넘는 해결책을 찾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전략이 정부나 공공 부문에 의한 규모가 크고 속도가 더딘 환경정책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친환경 도약은 빈곤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브라질과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차세대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과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막 중국에서 돌아와서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됐는데요. 작년 봄에 베이징의 칭화대학에 '친환경도약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제가 센터장입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환경친화적 사업을 하는 중국의 친환경 도약 기업의 목록을 만드는 것입니다.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하부 피라미드를 개발하고, 빈민층을 부유하게 만들어 나가는 기업들을 말입니다. 80개의 중국 회사가 이미 친환경 도약회사입니다."

그는 중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 자전거<사진>산업과 태양열 온수산업을 예로 들었다. 전기 자전거 회사들은 모두 대도시가 아니라 시골의 회사들이다. 그런데도 부품산업과 배터리 기술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전기 자전거는 이미 수억대가 운행되고 있다. 가격도 합리적 수준이라 농촌에서 이주한 노동자와 시골 사람들에게 잘 팔리고, 오토바이와 경쟁하고 있다.

중국의 태양열 기업들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플랫 패널을 쓰는 게 아니라 진공관을 이용한 온수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기술 수준이 상당하고 가격도 기존 플랫 패널 가격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평가다. "라멘 태양광, 칭화 태양광 등 수많은 회사가 시골 지역에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업체가 중국 내수시장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업을 간과한다면 이런 기업들이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의 거대 회사들을 대체하고 말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증시가 인정하는 재야고수의 급등주 추천중~ 조선Biz 증권방송


[Weekly BIZ] [Cover Story] '피라미드 저변' 이론 만든 하트 교수 "저소득층이 금맥 될 것"
[Weekly BIZ] [Cover Story] 사랑받는 기업·파괴적 혁신… '피라미드 저변 이론'과 일맥상통
Copyright ⓒ ChosunBiz.com위로

[Weekly BIZ] [Cover Story] 중국 시골 기업들 '친환경 도약' 물결

[Weekly BIZ] [Cover Story] 중국 시골 기업들 '친환경 도약' 물결
배성규 기자 vega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기사100자평(0)입력 : 2011.01.22 03:04

| | | | | 전기자전거 만들고 태양열 온수사업… 제품가격 저렴해 빈민층들 많이 구입
"시골경제도 살리고 환경문제도 개선"
하트 교수는 현재 중국 인도 남미 등의 신흥개도국에서 기업들에 의한 친환경 도약(green leap)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민간 기업들이 소규모이지만 수많은 실험적 비즈니스를 시도함으로써 환경문제의 장벽을 뛰어넘는 해결책을 찾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전략이 정부나 공공 부문에 의한 규모가 크고 속도가 더딘 환경정책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친환경 도약은 빈곤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브라질과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차세대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과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막 중국에서 돌아와서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됐는데요. 작년 봄에 베이징의 칭화대학에 '친환경도약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제가 센터장입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환경친화적 사업을 하는 중국의 친환경 도약 기업의 목록을 만드는 것입니다.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하부 피라미드를 개발하고, 빈민층을 부유하게 만들어 나가는 기업들을 말입니다. 80개의 중국 회사가 이미 친환경 도약회사입니다."

그는 중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 자전거<사진>산업과 태양열 온수산업을 예로 들었다. 전기 자전거 회사들은 모두 대도시가 아니라 시골의 회사들이다. 그런데도 부품산업과 배터리 기술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전기 자전거는 이미 수억대가 운행되고 있다. 가격도 합리적 수준이라 농촌에서 이주한 노동자와 시골 사람들에게 잘 팔리고, 오토바이와 경쟁하고 있다.

중국의 태양열 기업들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플랫 패널을 쓰는 게 아니라 진공관을 이용한 온수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기술 수준이 상당하고 가격도 기존 플랫 패널 가격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평가다. "라멘 태양광, 칭화 태양광 등 수많은 회사가 시골 지역에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업체가 중국 내수시장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업을 간과한다면 이런 기업들이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의 거대 회사들을 대체하고 말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증시가 인정하는 재야고수의 급등주 추천중~ 조선Biz 증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