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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30, 2009

전체영역 빛흡수 염료태양전지 개발 2009.06.29 02:01|태양전지

전체영역 빛흡수 염료태양전지 개발 2009.06.29 02:01태양전지
화이트데이 조회 4 09.06.29 10:03 http://cafe.daum.net/ecob/5NQ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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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영역 빛흡수 염료태양전지 개발//
연합뉴스 입력 2009.06.29 02:01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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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박남규 박사팀 네이처 발표 '판크로마틱 염료감응태양전지 새 지평' 격찬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 가시광 전체 영역의 빛을 흡수할 수 있는 판크로마틱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태양전지연구센터 박남규 박사팀은 이 기술에 관한 연구논문을 영국의 권위있는 과학저널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 28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KIST 연구진의 성과는 염료감응 태양전지에 있어 가시광의 전체 영역을 흡수토록 하는 기술로 모아진다.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차세대 태양전지로서 각광받아 왔지만, 이산화티타튬 입자들로 이뤄진 필름에 염료가 흡착돼 있는 구조로 인해 한 가지 염료만 흡착, 넓은 영역의 빛을 활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색상을 갖는, 다시 말해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염료를 이산화티타늄 필름에 선택적으로 흡착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기술로는 실현하지 못했다. KIST팀은 이번 연구에서 크로마토그래피 원리를 이용해 염료를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탈착할 수 있는 이동상(mobile phase)과 정지상(stationary phase) 물질을 개발, 서로 다른 색상의 염료를 선택적으로 수직 배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현재 11% 수준인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들도 서로 다른 염료를 선택적으로 배열할 수 있는 매우 독창적 방법을 개발, 판크로마틱 염료감응 태양전지 실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격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구는 KIST 기관고유사업과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유망파이어니어융합기술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KIST 소속의 순수 국내 연구진만의 노력으로 진행됐다. 박남규 박사(교신저자)의 주도 하에 이경태 연구원(제1저자), 박세웅 연구원(공동저자), 김경곤 박사(공동저자), 고민재 박사(공동저자) 등이 참여했다. 박 박사팀은 2008년에 세계 최고 수준인 11% 효율의 염료감응 태양전지 셀 제조기술을 국내 업체에 이전한 바 있다. (그림설명) 노랑, 빨강, 초록색의 세 가지 염료가 이산화티타늄 필름에 선택적으로 수직배열, 빛을 흡수시켜 전자를 발생하는 판크로마틱 염료감응 태양전지.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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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전기.하이브리드
화이트데이 09.06.27 02:39 http://cafe.daum.net/ecob/5NZ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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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nsJAlrYjGz8


크리스 페인 감독의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년)는
아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다.국내의 경우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고 DVD로만 출시됐는데,
우리도 모르는새 등장했다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버린 전기자동차의 비밀과 여기 얽힌 자동차 업계의
음모를 보여준다.# 100년 전에 등장한 전기차 ##
전기자동차가 처음 등장한 것은 놀랍게도 1835년, 네델란드의 크리스트 파벡카가 처음 만들었다.실제로 1900년대 초반에는 전기자동차가 휘발유차보다 더 많았다.그러나 휘발유차의 대량 생산과 싼 가격에 밀려 전기자동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그로부터 100년 가까이 지난 1996년 미국 3대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제네럴 모터스(GM)는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든다.GM이 전기차를 만든 이유는 당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날로 늘어나는 공해를 견디다못해
'배기가스 제로 법'이라는 것을 만들었기 때문이다.배기가스 제로법은 자동차 업체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를 팔려면 전체 판매량의 일정
부분(10~20%)은 배기 가스가 나오지 않는 전기차를 판매하도록 강제한 법이다.어쩔 수 없이 GM은 EV1을 만들었고 톰 행크스, 멜 깁슨 등 유명 스타들을 비롯해 일부
이용자들에게 장기 리스를 했다.## 놀라운 성능을 보인 전기차 ##그런데 그 결과가 놀라웠다.4시간 정도면 완전 충전되는 EV1은 배기 가스는 물론이고 소음도 없이 시속 130km의 속도로
거리를 내달렸다.1회 충전이면 16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충전소만 충분하면 사용에
문제가 없었다.GM도 놀랐다.이용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EV1 신청자들이 쇄도하면서 휘발유차의 판매가 위협받기 시작했다.급기야 자동차 업계, 석유업계, 자동차 부품 업계는 전기차에 위기 의식을 느꼈고 황당한 결과를
내놓았다.전기차를 죽이기로 한 것.## 자동차 업계의 음모 ##GM은 전기차가 배터리에 문제가 많고 비용이 비싸다는 등 억지로 문제점을 퍼뜨렸고, 온갖 로비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압박을 가해 공청회를 가진 뒤 결국 2003년에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시켰다.법이 사라지자 GM은 EV1 생산라인을 폐쇄하고 관련 직원들을 해고한 뒤, EV1을 소리 소문없이 회수했다.EV1에 너무나 만족했던 이용자들은 온갖 항의와 시위로 회수를 반대했지만 소용없었다.그렇게 회수된 EV1 200여대는 사막 한 가운데서 모두 폐차 처리됐다.그렇게 공해도 없고 소음도 없고, 엔진오일이나 부속품을 바꿀 필요도 없는 전기자동차는 조용히
사라져갔다.GM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기차의 배터리를 개발했던 옵신스키의 회사마저 적대적 M&A로 인수한 뒤
석유회사에 팔아버렸다.이유는 당시 옵신스키가 한 번 충전에 500km를 달리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했기 때문. GM은 이를 숨기고 전기차용 배터리가 100km 정도밖에 못달린다고 선전했다.## GM은 그들의 운명을 바꿀 수 있었다 ##
치솟는 기름값과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 때문에 요즘 전기자동차의 필요성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만약 GM이 전기자동차를 계속 생산해 팔았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오늘처럼 구제금융을 받지못하면 파산으로 내몰리는 처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어쩌면 혼다, 도요타의 전기차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였던 EV1을 통해 GM은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미래를 주도했을 수 있다.당장 눈 앞에 이익에만 매달린 GM의 탐욕이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GM 자신의 목을 조른 셈이다.1.85 대 1 애너모픽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하는 DVD 화질은 평범하다.일부 장면의 경우 샤프니스도 떨어지고 색도 번지는 등 화질 편차가 있다.음향은 돌비디지털 5.1 채널을 지원하지만 서라운드 효과는 거의 없다.부록으로 10분 가량의 삭제장면과 전기차에 관한 배경 지식 등을 소개했다.<파워DVD로 순간포착한 DVD 타이틀 장면들>GM이 1996년 개발한 전기차 EV1. 배기가스, 소음이 전혀없이 시속 130km로 달렸다. 휘발유차의 경우
개솔린 1갤런당 10kg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고 한다.전기차의 특징은 내연 기관이 아닌 전기 모터로 달리기 때문에 오일필터, 엔진오일 등을 교환할 필요가
없다. 이는 정유업계 및 자동차 부품, 수리점과 판매점에게도 위협이었다.톰 행크스와 더불어 EV1 사용자였던 멜 깁슨. 그는 인터뷰를 통해 EV1을 몰았던 놀라운 경험에 대해
소개하며 전기차가 사라진 것을 너무 아쉬워했다.전기차의 충전 방식. 저렇게 플러그를 꽂은 뒤 4시간이면 완전 충전된다. 이용자들은 퇴근 후 플러그를
꽂은 뒤 자고 일어난 뒤 EV1을 몰고 다녔다고 한다. 차고 벽에 설치된 충전기는 소형으로, 액자 정도 크기다.
GM은 차례로 EV1을 폐차하다가 마지막 남은 78대의 EV1을 2005년 사막 한가운데서 조용히 폐차시켰다.
GM은 외부인의 폐차장 접근을 막아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공중 촬영했다.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한 옵신스키와 그의 부인. 옵신스키는 한 번 충전에 500km를 달리는 배터리를
발명했다가 회사가 GM에 적대적 인수된 뒤 석유회사에 매각됐다. 옵신스키는 다시 투자를 받아 태양열
발전설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생산하고 있다.캘리포니아 주 정보의 배기가스 제로법(제로 에미션)에 따라 설치됐던 전기차용 충전시설. 전기차는 대량
생산했다면 가격이 충분히 떨어질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GM을 비롯해 전기차를 판매했던 혼다, 도요타
등 자동차 업계는 일부러 대량 생산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전기차 이용자들이 GM에 몰려가 EV1의 폐차 반대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자동차, 석유업계, 미국 정부와 더불어 소비자 또한 전기차를 죽이는데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큰 차를 좋아한 미국 소비자의 성향과 전기차에 대한 무관심, 즉 무지를 이유로 들었다.디트로이트 GM 본사 모습. GM내부에서도 앞선 전기차 기술을 키우면 2,3년 이내에 자동차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이사회가 이를 반대했다.미국에는 기존 휘발유차를 전기차로 바꿔주는 업체들이 있다. 전기차 개조는 차종에 따라 3~7일 정도
걸리며 비용은 1만7,000~10만달러 정도란다. 심지어 군대에서도 전기 탱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미국에서는 공공전기차도 논의되고 있다. 출퇴근용으로 가까운 거리를 운행하는 소형 전기차를 공용으로
만들어 보급하자는 내용이다.

다큐멘터리 중 발췌 내용; - 전기자동차가 처음 등장한 것은 놀랍게도 100년전인 1835년(네델란드의 크리스트 파벡카)- 실제로 1900년대 초반에는 전기자동차가 휘발유차보다 더 많았다.- 그로부터 100년 가까이 지난 1996년 GM은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생산.(GM이 전기차를 만든 이유는 당시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배기가스 제로 법' 때문) - 결과는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4시간에 완전 충전, EV1은 배기 가스나 소음도 없이 시속 130km의 속도로 거리 주행(1회 충전이면 16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충전소만 확보되면 문제가 없었다)- GM도 놀랐다.이용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EV1 신청자들이 쇄도하면서 휘발유차의 판매가 위협받기 시작- 급기야 자동차 업계, 석유업계, 자동차 부품 업계는 전기차에 위기 의식을 느꼈고 황당한 결과를 내놓았다. "전기차를 죽이기로..." - EV1에 너무나 만족했던 이용자들은 온갖 항의와 시위로 회수를 반대했지만 소용없었다.그렇게 회수된 EV1 200여대는 사막 한 가운데서 모두 폐차 처리.공해도 없고 소음도 없고, 엔진오일이나 부속품을 바꿀 필요도 없는 전기자동차는 그렇게 해서 사라졌다. - 자동차 업계의 음모GM은 전기차가 배터리에 문제가 많고 비용이 비싸다는 등 억지로 문제점을 퍼뜨렸고, 온갖 로비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압박을 가해 공청회를 가진 뒤 결국 2003년에 '배기가스 제로법'을 철폐- 법이 사라지자 GM은 EV1 생산라인을 폐쇄하고 관련 직원들을 해고한 뒤, EV1을 조용히 회수.- GM이 전기자동차를 계속 생산해 팔았다면 오늘처럼 구제금융을 받지못하면 파산으로 내몰리는 처지도 되지 않았을 것이며, 그들의 운명을 바꿀 수 있었을 것이다.- 혼다, 도요타의 전기차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였던 EV1을 통해 GM은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미래를 주도했을 수 있다.당장 눈 앞에 이익에만 매달린 GM의 탐욕이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GM 자신의 목을 조른 셈. -GM이 1996년 개발한 전기차 EV1. 배기가스, 소음이 전혀없이 시속 130km로 달렸다. 휘발유차의 경우 개솔린 1갤런당 10kg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전기차의 특징은 내연 기관이 아닌 전기 모터로 달리기 때문에 오일필터, 엔진오일 등을 교환할 필요가 없다. 이는 정유업계 및 엔진과 트랜스밋션관련 부품 업체, 수리점과 판매점에게도 위협이었을 것. - 톰 행크스와 더불어 EV1 사용자였던 멜 깁슨. 그는 인터뷰를 통해 EV1을 몰았던 놀라운 경험에 대해 소개하며 전기차가 사라진 것을 너무 아쉬워했다. - GM은 차례로 EV1을 폐차하다가 마지막 남은 78대의 EV1을 2005년 사막 한가운데서 조용히 폐차. GM은 외부인의 폐차장 접근을 막아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공중 촬영했다.- 당시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한 옵신스키는 한 번 충전에 500km를 달리는 배터리를 발명했다가 회사가 GM에 적대적 인수된 뒤 석유회사에 매각됐다. 옵신스키는 다시 투자를 받아 태양열 발전설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생산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 주 정보의 배기가스 제로법(제로 에미션)에 따라 설치됐던 전기차용 충전시설. 전기차는 대량 생산했다면 가격이 충분히떨어질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GM을 비롯해 전기차를 판매했던 혼다, 도요타 등 자동차 업계는 일부러 대량 생산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미국에는 기존 휘발유차를 전기차로 바꿔주는 업체들이 있다. 전기차 개조는 차종에 따라 3~7일 정도 걸리며 비용은 1만7,000~10만달러 정도. 심지어 군대에서도 전기 탱크를 검토

전기자동차, 허락은 받았냐?

전기자동차, 허락은 받았냐? [1]


GM의 양산형 볼트...억지로 기술을 낮춘 타협형 하이브리드
물론 사기나 치는 현대따위의 가짜 하이브리드보다는 낫다.


전기자동차 허락은 받았냐??
이 전기자동차는 성공 못한다. 정유업계와 자동차 회사에게 '진언' 했니?대기업에게 진언, 보고 및 허락도 안받고 '무단으로' 전기자동차를 만든 너의 원죄는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도 용서 받지 못할 것 같다.이게 개한미국의 현실이다. 전기자동차를 만드느니 저 정유업계, 자동차회사놈들을 산 채로 전기구이 해먹는 연구를 하는 것이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나으리라.-------------------------------------------------------------------------------------------------위는 매일경제의 '국산 전기자동차 어디까지 왔니' 라는 기사에 달린 부시님의 댓글이다.'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Who Killed The Electric Car?, 2006) 란 다큐를 보았는가?지금부터 무려 13년 전인 1996년, 미국의 GM이 EV1 이란 기똥찬 전기 자동차를 만들어 낸다.- 만들고 싶어서 만든 건 아니고...배출가스 규제 법안 때문에 만든 거다.(자동차 제조 업체는 판매차량의 10퍼센트 정도를 배출가스가 거의 없는 차로 구성해야 했음)그냥 보통 가정에서 4시간 충전하면 160km 거리 까지 달린다.최고시속 130km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10초가 채 되지 않는다.배기가스 제로,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모터로만 달리니 엔진이 없다. 기어도 없다. 트랜스 미션도 필요 없다.따라서 고장도 거의 없고 오일을 갈아줄 필요도 없다.
영화를 보면 탐 행크스와 멜 깁슨이 입이 마르도록 저 차를 칭찬하는 장면이 나온다.디자인도 멋있고....차가 달릴 때면 매미 날개 소리, 스타워즈의 우주선 같은 맑은 소리가 난다. 힘? 휘발유차보다 순간 가속도가 더 빠르다니깐?이 근사한 차가...정유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이해관계에 따라그냥 사장된다. 아니, GM 스스로 이 차를 파묻는다.(토요타, 포드도 자신들의 전기자동차에 똑같은 짓을 한다)저게 돌아다니면 석유업계는 망하고자동차 업계도 수입이 줄어든단다. 관련 부품회사들, 동네 카센터 까지 힘들어지고..애초에, 저걸 만들어 낸 천재들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철부지(?)였던 거다.이건 뭐, 음모론도 아니고....그냥 사실이다.영화 한 번 보시라. 가슴이 설레다가... 분노가 폭발하게 된다.왜? 자본이 어떻게 공동체를 파괴하는지를 생생히 보게 되니까.(결국 2003년에 그들은 캘리포니아의 환경 위원회에 압력을 넣어 배출가스 규제 법안까지폐기 시켜 버린다)- 도대체 누가 통제받지 않는 자본주의를 효율적이라고 하는가?'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지....'란 말 밖에 할 줄 모르는 한국인들은 엎드려 뻗쳐 반성해야 한다.그리고 그 말을 하는 자 치고 좋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http://cafe.daum.net/ecob/5NZb/1?docid=1HJJS5NZb120090627023958&q=%B4%A9%B0%A1%20%C0%FC%B1%E2%C0%DA%B5%BF%C2%F7%B8%A6%20%C1%D7%BF%B4%B3%AA&srchid=CCB1HJJS5NZb120090627023958http://cafe.daum.net/pusanhanwoolin/HvO1/39?docid=ycNcHvO13920090127114919&q=%B4%A9%B0%A1%20%C0%FC%B1%E2%C0%DA%B5%BF%C2%F7%B8%A6%20%C1%D7%BF%B4%B3%AA&srchid=CCBycNcHvO13920090127114919- 국내에서도...그 업체 이름이 어디더라? 저런 류의 차를 만든다고 기사 나오고 그랬었는데..한 달 전기요금이 만원도 안든다. 과장이 아니다. 집에서 그냥 콘센트로 충전하면 정말로 그렇다.당시 그 회사의 주장에 의하면,출퇴근 정도의 1년 유지비가 5만원 정도였다 !! 뭐..저 업체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철딱서니 없는 짓을 해 버린 거다 !!- 요번에 시판되는 미쓰비시 i-miev는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요금을 적용하면107.000원에 4800km를 주행한다. 보통 승용차가 평균 1년에 1만5천 km 정도를 주행하니 1년 유지비 전기요금이 30만원이란 소리 되겠다. 휘발유차 한 달 기름값 정도다.
미쓰비시의 야심찬 전기자동차 i-miev. 현재 일본 공동컨소시움이 5배 밀도의 리튬전지 개발중. 그것이 성공하면 한 번 완충에 800km 운행가능- 저 EV1이 13년전 얘기라니깐? 영화 말미에 충전지를 더 연결하면한 번에 수백킬로미터를 갈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온다. (훨씬 더 파격적으로 효율적인 축전지를 개발한 협력 회사를 아예 GM이 사서석유회사에 (!) 팔아버리는 장면도 나온다 -.-;;)앞으로도 기술 발달로 충전시간은 훨씬 더 단축될 것이다. 주유소 처럼 곳곳에 베터리 교환소를 둬도 된다. 현재 기술로도 10분이면 교체가 가능하다. 좋은 기술을 놔두고....저 깡패새끼들 덕분에 지구 온난화만 더 가속시키는 거다.- 물론, 저기 사용되는 '전기'는 주로 원자력 발전이나 또는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에서나오므로 백프로 무공해는 아니다. 그러나...석유 먹는 차 보다는 수십배 우리에게 더 이익을 주는 것 아닌가.- GM이 최근에 무슨 '볼트'인가 뭔가 하는 하이브리드 차를 내놨었다.이 영화를 보고나면....GM의 그 허접한 '볼트'가 얼마나 기만적인 제품인지를 알게된다.저 '하이브리드'란 그야말로 타협과 기만의 '하이브리드'인 것이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하여 100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숨기고서 20도 안되는 물건을 팔겠다는 거다.- 이스라엘에선 전기자동차의 대대적 사용이 현실화 될지도 모른다.똘똘한 사업가가 있던데....글쎄, 과연 지구최강 석유재벌들의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뭐, 이스라엘은 아랍권 국가들의 석유 무기화에 가장 민감한 지역이니 혹시 뚝심으로 밀어붙일 수 있을런지?이 사람 왈, '전기차로 석유로 가는 차를 몰아내면 석유가격은 배럴당 135달러에서 5달러로 떨어질 것이며 우리는석유독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정확한 말이라 본다. 전기자동차의 유지비는 정말 파격적으로 싸다. 수송료의 원가가 수십분의 일로 줄어든다면....교통체증을 고려하여 관련 세금 등을 다른 방식으로 부과한다해도, 그래도 압도적으로 싸다 !!그 혜택은 모든 사람이 보게 될테고... 맑은 공기 들이쉴 수 있고, 지구온난화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테고...

전기차 개조- 발명에 대하여

기존 자동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개조하는 수요가 새해에 활짝 열릴 전망이다.
전기차는 지난해 고유가를 극복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관련 교통법규의 미비와 완성차 업계의 소극적 대응으로 아직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도로주행용으로 개발한 전기차량이 안전검사를 통과하고 시판에 돌입하려면 오는 2010년이후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중소 전기차업체들은 올해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신차개발보다 기존 자동차를 전기차로 개조해서 시장 창출을 앞당기는데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일반 자동차를 전기파워트레인으로 개조하면 장점이 많다. 고객은 익숙한 운전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기차의 탁월한 경제성을 누릴 수 있다. 기존 자동차 섀시와 차체는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엔진룸에 전기모터를 달면 빈 공간이 많이 남아서 충도릿 안전을 보장하는 크래시 존이 더 확보된다. 미국과 일본, 유럽은 지난해부터 중고차량의 엔진을 떼내고 전기차로 개조하는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때맞춰 정부도 기존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행위가 디젤버스를 천연가스(CNG)버스로 바꾸는 친환경 엔진개조 시범사업과 같은 맥락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다음달 국토해양부가 발표할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안전기준'에는 전기차 개조에 대한 세부 규칙이 포함될 에정이다. 전기차 개조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레오모터스(대표 이정용)는 일본 도요타의 SUV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한 S-65 모델을 상바기 안에 선보인다. 이 전기차는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4.4초만에 돌파하고 최고시속 180KM의 고성능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전기차의 기본모델이 도요타의 상용차량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안전규격통과는 물론 시장수요도 낙관하고 있다. 이정용 레오모터스 사장은 "중소업체가 전기차 신차종을 개발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자동차를 개조할 경우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전기차 개조를 막는 법적제약이 하루 빨리 풀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카클린시티(대표 원춘건)는 새해 주력사업으로 기존 LPG택시를 개조한 전기택시를 실용화하는데 촛점을 맞추기로 했다. 회사측은 공항택시를 전기차로 바꿀 경우 한국의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중형 전기택시의 개조 규격을 고심중이다. 국토해양부 자동차 정책과의 김용원 사무관은 "기존 자동차를 전기차로 개조할 경우 주행성능과 안정성이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서 도로 주행을 허용할 방침이며 전기차 개조에 대한 매뉴얼이 오는 2-3월 공표될 친환경차 안전기준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개조

전기자동차의 핵심구동 부품인 '파워트레인' 국산제품이 자동차 강국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한다. 전기차전문업체 레오모터스(대표 이정용)는 일본의 자동차부품상사 글로벌리소스(대표 노부히코 히사노)와 파워트레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레오모터스는 우선 파워트레인을 닛산 큐브와 혼다 시빅에 특화된 개조키트로 개발하고 월 300~500대 전기차 개조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수출한다. 레오모터스의 파워트레인은 1800cc급 디젤엔진과 맞멎는 26.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일본 미쓰비시가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순수 전기차 아이미브(18kg/m)보다 구동력이 더 강하다. 이 제품은 레오모터스가 개발한 60kw급 수랭식 ac 모터와 컨트롤박스, 코캄의 30kw급(240kg) 리튬폴리머배터리 ,알파트로닉스와 ps테크의 급속충전장치 등 국산 부품들로 구성됐다.
글로벌리소스가 전기차 파워크레인을 한국에서 수입한 배경은 최근 친환경 바람을 타고 일본내에 중고차량에서 기존 엔진을 띁어내고 전기차로 개조하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한국과 달리 일본정부는 1급 자동차정비소에서 중고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개조하는 구조변경을 허락한다. 일본의 전기차 개조시장은 미국산 파워트레인이 장악했는데 국산 파워트레인은 반값에 동급의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글로벌리소스는 10월부터 일본 내 300여 영업망을 통해 한국산 모터,컨트롤러, 배터리팩, 충전기로 구성된 주요 차종별 전기차 개조 키트를 시판할 예정이다.
이종용 레오모터스 사장은 "배터리에서 모터까지 100%국산화된 전기파워트레인을 일본에 수출함에 따라 한국부품의 기술력을인정받게 됐다." 며 "일본처럼 전기개조차가 달리도록 우리 정부도 구조변경제도 및 충전인프라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레오모터스는 1000CC급 소형차 모닝을 이용한 전기개조차를 국내 최초로 개발,도로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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