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_energy

Thursday, February 09, 2006

美, 친환경 소형발전 투자 급증

美, 친환경 소형발전 투자 급증
10년내 1000억달러 시장형성 전망

윤인상 kgnp@gasnews.com

솔라시스템 등 친환경에너지를 위한 신기술개발, 쓰레기 등을 대체에너지로 하는 소형발전으로의 투자가 미국 내에서 늘어나고 있다.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이 목적으로 이에 대한 투자는 최근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속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美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 솔라시스템, 풍력발전 등 환경보호와 지하자원절약형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한 액수는 지난해 상반기만 7억400만달러에 달했다. 전년동기대비 5억3800만달러에 비해 21%나 증가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투자총액은 15억달러에 달해 전년에 비해 약 25% 증가했다.
99년 이후 투자총액을 보면 73억달러이지만 향후 2009년까지 85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벤처캐피탈에 의한 환경관련 기술로의 투자는 올해 전체 투자 중 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2001년 2%에서 과거 5년간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솔라시스템, 수력발전으로의 투자가 클린에너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면 소형발전시스템은 쓰레기 등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이른 바 ‘폐기물’의 유효이용에 의한 자원절약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대체에너지에 의해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DCO에너지는 뉴저지州내의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에 착안해 여기에 발전기 2기를 설치, 올해부터 주변지역으로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송전되는 세대는 3000세대로 요금은 1kW당 20달러 정도로 통상 45달러에 비해 절반 이하가 될 전망이다.
소형발전에서는 천연가스 사용이 주류이지만 최근에 쓰레기 외에 하수, 동물의 사체에서 나오는 가스를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들 소형발전시스템은 지금까지의 통상 전력공급의 부족분을 보충하는 보완적인 역할에서 탈피해 에너지가격급등 완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에 있어 소형발전시스템의 시장은 향후 10년간 매출액이 1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대기업들도 참여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2006년 01월 18일 윤인상의 다른기사 보기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